2018년 3월 1일 목요일

파도


파도.
힘을 내어
섬을 찾아 나서고 있어요.

올라간다
넌 현실을 직시하고 있어



마음 속으로
사랑은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어
내려가면 돼
물 한그릇이라도 되려고 했는데
그것은 단지 유출에 지나지 않는다.

파도가 몸과 이야기하고 있다.
바위에 몸을 던져서 부숴 버리고
당신은 말하고 있다.



그 섬이 가라앉을까 봐 걱정이다.
파도가 조금도 그치지 않았다.

사랑아
물이 넘치지 않도록
당신은 나를 떠날 수 없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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